오르지 않는 것은 내 월급봉투와 통장 잔고 뿐이라는 말처럼, 각종 소비재들의 가격이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 요즘, 200ml짜리 우유 한 팩이 800원이 된다는 충격적인 기사가 나왔다.
'25일부터 우유값 20.5%인상,200ml가 800원'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며 처음에는 당황스럽기 이를 데가 없었는데, 그나마 다행스러운 소식은 이러한 소식이 편의점체인인 세븐일레븐을 통해 전해진 것.
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보통 일반 소매가보다 100~200원 가량 비싼 수준-희망소비자가격이 기재된 상품들은 그렇지 않다만-이다. 따라서, 세븐일레븐에서 '서울우유 200ml 흰우유'를 800원에 판매한다면, 소위 '동네슈퍼'에서는 650~700원 정도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

하지만 오늘 낮에 세븐일레븐과 같은 롯데그룹 계열의 롯데슈퍼를 방문한 결과, 200ml의 서울우유 제품군을 740원에 판매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. 기사에 따르면 '판매가 인상은 25일부터, 원가는 9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'이라는데... '예정'은 '예정'일 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걸까?
미디어 이야기/뉴스비평 l 2008/08/22 13:47
'25일부터 우유값 20.5%인상,200ml가 800원'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며 처음에는 당황스럽기 이를 데가 없었는데, 그나마 다행스러운 소식은 이러한 소식이 편의점체인인 세븐일레븐을 통해 전해진 것.
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보통 일반 소매가보다 100~200원 가량 비싼 수준-희망소비자가격이 기재된 상품들은 그렇지 않다만-이다. 따라서, 세븐일레븐에서 '서울우유 200ml 흰우유'를 800원에 판매한다면, 소위 '동네슈퍼'에서는 650~700원 정도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
하지만 오늘 낮에 세븐일레븐과 같은 롯데그룹 계열의 롯데슈퍼를 방문한 결과, 200ml의 서울우유 제품군을 740원에 판매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. 기사에 따르면 '판매가 인상은 25일부터, 원가는 9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'이라는데... '예정'은 '예정'일 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걸까?
